【 앵커멘트 】<br /> 그젯(25일)밤 서울 노원의 한 아파트에 사는 세 모녀가 집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범인은 피해 모녀 중 큰 딸과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이였는데, 만나자는 요구에 큰 딸이 응하지 않자 집으로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 정태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서울 노원의 한 아파트,<br /><br /> 저녁 시간에 경찰차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서더니,<br /><br /> 얼마 후 다른 경찰차들도 연이어 들어옵니다.<br /><br /> 그젯(25일)밤 8시 반쯤 자신의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 경찰이 상황 파악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너무 늦은 상황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정태웅 / 기자<br />- "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피해 모녀 3명을 발견했고, 이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."<br /><br />▶ 인터뷰 : 아파트 주민<br />- "벽에 피가 막 튀어 있고, 옷가지에도 피가…. (남자도) 이불로 이렇게...
